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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CN7 _ 왓츠인마이카 (What’s in my car)

2025년 8월 아반떼 신차 출고 후기 및 과정(아반떼 CN7 인스퍼레이션 화이트)예전부터 차를 사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번개같은 마음으로 신차를 구매했습니다.원래 알고 있기로는 차를 계약하고 최소 1.5개월 ~ 10개월(반도체 대란이 있던 시기) 까지 차가 만들어지root-code.tistory.com차를 샀으니 차꾸를 할 시간입니다.p.s 아직 뭐가 필요한지 잘 몰라서 천천히 하나씩 살 생각이라서 당장은 물건이 많진 않네요.1. 차량용 방향제역시 차량 용품 1순위는 방향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선물 받았고요. 맹구와 루피, 서로 다른 만화 캐릭터라서 통일감은 없지만 귀여움 하나로 통일감을 줍니다.(주문을 잘못하는 바람에 맹구 방향제 2개를 받았는데 그냥 다 쓰라고 하..

일상다반사 2025.09.12

오늘의 책 <그녀의 취미생활>

오늘 소개할 책은 이라는 책입니다. 그녀의 취미생활 | 서미애 - 교보문고그녀의 취미생활 | 작가들의 작가, 서미애 데뷔 30주년 기념판!명실상부한 ‘한국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서미애 작가의 발표된 모든 단편을 모은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된다. 대product.kyobobook.co.kr이 책인데요. 미스터리/스릴러 장르의 소설입니다.근데 사실 제가 읽은 책과 이 책은 좀 다른데요. 이 책 자체는 “서미애” 작가님의 단편집을 모아 둔 책이라고 하고, 그 단편 중에 하나가 “그녀의 취미생활”입니다. 그리고 그 한 편이 이 책의 제목이고요.저는 리디북스에서 읽었는데 검색해 보니까 지금은 없지만, 애초에 단편일 때 구매를 해서 소장하고 있었는데요. 언제 샀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오늘 다 읽었..

[미니멀라이프] 오래 된 옷 버리기

이건 [미니멀라이프]라기 보다는 진짜로 그냥 버릴 때가 되서 버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뭐 물건을 버리는 거니까 제 개인 기록용으로 적어두기로 했습니다.un n them 이라고 하는 브랜드에서 나온 가디건인데 몇년전에 사서 종종 입다가, 사무실에 가져다 두고 붙박이로 입으면서 아주 오래오래 잘 입었네요. 당연히 중간중간 집에 가져가서 세탁도 해가면서 입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손목이 양쪽 모두 저렇게 헤져있어서 이제는 그만 입어야겠더라고요.보통 가디건들이랑 다르게 바깥에 주머니가 있는데 사무실에서 그 주머니를 유용하게 사용해서 최대한 더 입었던 것 같습니다.그래도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라서 잘 보내줬고요. 저 정도의 적절한 두께의 가디건은 없고, 조금 두꺼운 가디건만 있어서 버티고 있었는데 때 마침 날씨도..

오늘의 책 <대령의 성냥>

책 소개오늘 소개할 책은 이라는 책입니다.제가 사고 싶어서 산 책이라기보다는, 어머니가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사고 난 뒤에 잠들어있던 책인데요. 시간 나면 읽어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 다 읽었습니다. 책이 표지만 보고 왠지 좀 장수가 많을 줄 알고 바로 안 읽고 미루고 있었는데요. 막상 오늘 보니까 아주 짧더라고요. 의 원본 글씨체 기준으로 해서 51페이지짜리 책이었습니다. 안톤 체호프은 러시아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이자, 의사인 "안톤 체호프"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요. 제가 인문학적 소양이 짧아서 이름만 대강 지나가면서 들어봤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러시아의 대문호라고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설은 좀 짧은 소설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내용에 맞게 이 책도 내용은 짧은 편입니..

오늘의 책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 교보문고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의학계의 시인 올리버 색스의 임상의학의 역작『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이 시대 영향력 있는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술가였던 올product.kyobobook.co.kr책 소개오늘 소개할 책은 이라는 책입니다.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심리, 정신과 관련 된 내용의 책이었습니다.책을 산지는 꽤 됐지만 제가 오늘 다 읽어서 소개 글을 한번 쓰게 되었네요.내용 소개이 책은 미국의 신경과 의사인 “올리버 색스”가 사고나 질병으로 뇌신경이 손상된 여러 사람들의 사례에 관한 에피소드를 적은 책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폐,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에 관한 내용..

도쿄 근교 여행기 _ 첫째날 (도쿄 도착 & 나인 아워스 & 도쿄 미드타운)

🕶️하루 일정 미리 보기김해 공항 → 나리타 공항 → 스카이라이너 → 우에노 → 하마마쓰초 → 나인 아워스 하마마쓰초 → 히비야 화단 → 도쿄 미드타운(신주쿠 타츠키치 히비야점)6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8박 9일 일정으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블로그에 꼭 적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계속 미루다 보니 벌써 9월이 되어버렸네요.괜히 거창하게 쓰려고 마음먹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좀 많이 흘렀으니, 그냥 간단하게 되돌아보는 느낌으로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집 → 김해공항 → 나리타 공항✈️김해공항여행은 김해 공항에서 커피와 함께 시작했습니다.갈 때마다 느끼지만, 어느 시간에 가더라도 늘 사람이 많습니다.💴엔화 환전(feat. 토스)일본에 여행 갈 때는 늘 미리 한국에서 환전..

일상다반사 2025.09.08

6년 넘은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훑어보기 (더러움 주의)

저한테는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가 있습니다. 가계부를 2019년부터 썼는데, 기록이 없는 걸 보면 그 이전에 샀으니까 일단 최소 6년이 넘은 물건이고요. 그리고 검색해 보니까 애초에 리디북스에서도 2021년에 공식 AS 지원을 종료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ㅎㅎ사실 아이패드 미니도 있고, 그냥 휴대폰도 있고 해서 리페라를 쓸 일이 많지는 않은데 최근에 그래도 아직 기기가 살아 있는데 한번 다시 써볼까? 싶더라고요.그래서 충전해서 나름 사용하고 있었는데.. 위 사진 처럼.. 저 가죽케이스가 이제 너무 다 닳아서 가루가 막 흩날립니다. 그래서 오늘 이제 케이스 빼고 쌩으로 써보자!라고 하고 케이스를 깠는데.. ㅁㅊ.. 엄청나게 더럽습니다. ㄷㄷ;;이 하얀건 도대체 뭔지도 모르겠는데.. 그나마 뭔가 물티슈로 좀 ..

2025년 8월 아반떼 신차 출고 후기 및 과정(아반떼 CN7 인스퍼레이션 화이트)

예전부터 차를 사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번개같은 마음으로 신차를 구매했습니다.원래 알고 있기로는 차를 계약하고 최소 1.5개월 ~ 10개월(반도체 대란이 있던 시기) 까지 차가 만들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차를 인수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닌가 봅니다.결론적으로 8월 7일(목)에 계약서 작성(계약금 10만원) 하고, 8월 20일에 차를 받았습니다.차를 받았다는 말은, 틴팅 + 블랙박스 장착 + 각종 취등록 완료 후 실제로 집에 가져온 날을 말합니다. 대략 2주 걸렸네요.원래는 19일(화)에 받을 수도 있었는데 그 날은 제가 일정이 있어서 차를 받을 수가 없어서 하루 미뤘으니까 사실 지금 차를 계약하고 받는데는 2주가 안 걸린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차를 구매했던 과정을 하나씩 적어보겠습니다..

일상다반사 2025.08.22

연산동 온천천 인근 카페 추천 <에콰이엇커피>

지난 주말에 집 근처에 있는 라는 카페에 다녀왔는데요.온천천 인근에 있는 연신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집 근처 카페 몇개를 네이버지도에서 찜하기에 담아두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지난 주말에 드디어 다녀와봤네요.매장은 이렇게 상당히 넓고 시원했고요. 가운데 보면 원두도 팔고, 드립백도 팔고, 드립체어와 펜, 마스킹 테이프 같은 굿즈들도 팔고 있었습니다.카페에 가서는 거의 뜨거운 음료만 마시는데 이 날은 너무 더워서 아이스를 먹어야겠더라고요.드립 커피 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6,000원 ~ 최대금액이 기억 안남..어쨌든 금액대가 다양하게 있던데 무난하게 그냥 6,000원 중에 워시드로 선택해서 마셔봤습니다.보통 드립으로 나오는 카페보다는 양이 조금 더 많았고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매주 ..

일상다반사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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