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역에서 팔도시장 쪽으로 좀 더 올라가 보면 이라고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특이한 메뉴인 양고기수육을 파는데요. 회식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5인 이상은 예약이 필수라고 하고요.아주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음료를 팔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술만 안 파시는 건 줄 알았는데 음료 종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게 인근에 있는 편의점 등에서 음료를 사서 가야 합니다.그래서 주류의 경우에는 1인 2,000원의 콜키지 비용이 있습니다. 병당이 아니고 인당이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고요. 사장님 한분이서 요리, 서빙을 모두 다 하는 1인 식당입니다. 팀 연말 송년회 느낌으로 예약을 한거라서 술도 한번 거하게 사서 가봤습니다.술이 없으니까 당연히 얼음 같은 것도 없어서 얼음은 편의점에서 사서 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