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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천 14

[동양판타지] 로판에서 살아남기

오늘의 책은 동양판타지 장르로 분류되는 [로판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입니다.상당히 인기가 있는 책인지 나무위키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는데요.이걸 다 읽으면 스포이기 때문에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책을 다 보고 읽으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로판에서 살아남기한국의 동양 판타지 , 책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세상에 나쁜 영애는 없다 ,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를 집필namu.wiki제가 책을 많이 읽으면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읽기 때문에 로판도 많이 읽는 편인데요.(GL, BL 같은 건 제외) 그래서 이 책도 로맨스판타지 소설인 줄 알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작부터 동양풍의 궁궐과 나인, 하인, 황제 그런 내용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서 다시 장르를 확인해 보니까 로맨스판타지로 분로되지 않고 “동..

[고전 문학]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공포 문학의 전형이자 SF 문학의 시초『프랑켄슈타인』은 과학기술의 결과물로 탄생한 괴물과 인간의 비극적 서사를 그린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대표작이다. 학문적 성취에 눈이 멀어 긴 연구 끝에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낸 과학자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손에서 원치 않는 끔찍한 모습으로 생명을 얻게 된 괴물은 서로를 향해 파멸에 가까운 증오와 분노를 채워나간다. 하지만 서로를 생의 끝으로 몰고 가는 끔찍한 복수의 나날 그 안에는 세상의 외면에서 비롯한 쓰디쓴 고독으로 점철된 괴물의 내면과 자신의 존재는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부정당한 그의 몸부림이 있다. 작품 속 괴물은 인간의 근원적 외로움을,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시대의 요구와 그에 따른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19세기 산업혁명 무..

[고전 문학] 찰스디킨스 - 크리스마스 캐롤 (feat. 스크루지 영감)

책 소개 이전에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한 [제1회 북앤콘텐츠페어]에 다녀왔다는 글을 적었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그 행사에서 구매했던 책입니다. 북앤콘텐츠페어에서 책 2권을 구매해 왔었는데 오늘 소개할 책은 좌측에 있는 빨간색 책입니다. 그냥 [찰스 디킨스 - 크리스마스 캐럴]이라고 하면 무슨 책인지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스크루지 영감” 이야기 라고 하시면 무슨 내용인지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디즈니 만화 - 스크루지 디즈니 만화동산을 봤던 세대라면 아마 만화로 접해봤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생긴 오리가 나오는 만화인데, 저도 스크루지 이야기를 이 만화로 접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책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원작이 소설인 줄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작가가 그 유명한 찰스 디킨스였네요. 책 읽고 나..

[판타지 소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오늘 소개 할 책은 라는 책입니다. 총 877화로 상당히 긴 분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되어 있고 아래 이미지에 [만화 보기]가 있는 것을 보니 웹툰도 있는 것 같네요. 책 내용을 간략힐 설명하면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고전 게임을 주로 하는 게임 스트리머인데요. 굉장히 깨기 어렵다고 알려졌고, 그 누구도 깨지 못했던 난이도의 고전 디펜스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을 782번의 도전만에 클리어 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그 이후에는 이계에서 눈을 뜨게 되고 그 이계는 이 게임 속인 그런 설정으로 시작을 합니다. 사실 설정 자체는 여타 환생물, 빙의물과 다를 바가 없는데요. 작가님의 필력이 좋았고 읽으면 읽을 수록 생각보다 떡밥이 많으면서도 잘 풀려서 재밌더라고요. 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29

[고전 문학]오늘의 추천 도서 _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오늘의 추천 도서는 올더스 헉슬리의 입니다.네이버에서 를 검색하면 이 책이 나오는데요. 저는 예전 책을 알라딘에서 구매한 거라서 이 책이 아니라 문예출판사의 책으로 읽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지금 저 표지는 멋진 신세계 보다는 눈먼 자들의 도시 책 표지와 너무 비슷한 것 같네요.) 어쨌든 제가 읽은 책은 문예 출판사에서 나온 이 버전의 책입니다.고전 문학 같은 경우에는 출판사와 옮긴이(번역가)에 따라서 느낌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저는 민음사의 책을 많이 보는데 이 책은 민음사의 책이 없긴 하던데 문예출판사 번역도 좋았습니다. 혹시 를 안 읽어봤다면 조지 오웰의 는 읽어 보셨을까요?는 약간 무서운 눈이 인상적인 민음사의 책이 있는데 아마 표지는 보셨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제한..

[판타지 소설]판타지 소설 추천 <오늘만 사는 기사>

오늘은 판타지 소설을 하나 추천해보려고 합니다.라는 이름의 소설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완결은 나지 않았고 한참 연재 중인 소설인데요 제가 최근에 읽고 있는 책 중에서 가장 폼이 좋고 재미있는 책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현재 보고 있는 연재 작품 중에서 최고의 작품연재는 현재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 중이고요. 글을 작성 중인 시점(24년 8월 12일)을 기준으로 504편까지 나와 있습니다.추가적으로 웹툰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만 웹툰의 표지는 좀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후기를 찾아보니까 소설에서 묘사되는 캐릭터들과 웹툰의 캐릭터들이 성격이나 외모가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설 팬들에게는 불호로 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략한 줄거리 - 약간의 스포 주의주인공은 기사가 되고 ..

[SF/과학 소설] ChatGPT 가 추천하는 SF/과학 소설 5

오늘의 책 추천은 ChatGPT에게 받아봤습니다. SF/과학 장르의 책을 추천하면서 그 이유와 간략한 스토리를 같이 알려 달라고 요청해 봤는데 잘 해주네요. ChatGPT의 추천 도서 목록1. "듄" (Dune) by Frank Herbert - 이유: 서사적인 스케일, 깊이 있는 세계관, 그리고 복잡한 정치적 음모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 간략한 스토리: 미래의 사막 행성 아라키스를 배경으로 하여, 귀족 가문인 아트레이드 가문이 황제의 음모와 맞서 싸우며 권력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주인공 폴 아트레이드의 성장과 예언적인 능력, 그리고 그의 혁명적인 활동이 주요 내용입니다. “듄”은 최근에 영화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책일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크고 세계관과 정치적 내용이 훌륭한 ..

[판타지 소설] 오늘의 판타지 소설 추천 - <심장을 꿰뚫은 독니>

책 소개오늘 소개할 책은 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처음 이 책이 리디북스에 올라왔을 때 리디가 아주 열심히 밀어줬던 기억이 있고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표지가 아주 매력적으로 잘 뽑힌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마성의 매력이 아주 잘 표현된 표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와 달리, 현재 리디에서 검색을 하면 총 3개의 책이 나오는데요.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웹툰, 연재본, 단행본 순서대로 나와있습니다. 인기 있는 책은 연재본이 끝나고 나면 단행본을 출간해 주는데 이 책은 인기가 상당히 많았던 책이기 때문에 당연히 단행본이 있는 것 같고, 웹툰의 경우에는 현재 진행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단행본 표지는 뭔가 주인공의 매력이 너무 표현이 안 되는 것 같네요) 간략한 줄거리'록슬럼'이..

[SF소설] - 오늘의 소설 추천 <데드 스페이스:순교자>

오늘 소개해 드릴 SF 소설은 라는 책입니다.  데드 스페이스: 순교자 같은 이름에 부제만 다른 라는 다음 책도 있는데 그 책은 제가 읽어보지 않아서 뭐라고 얘기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근데 후기를 보니까 평이 좀 별로네요 ㅋㅋ)본론으로 돌아가서 게임에 대해 약간의 지식이라도 있으신 분이라면 굉장히 낯이 익은 제목일 텐데요. 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그 데드 스페이스가 맞습니다. 이 책은 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프리퀄 소설입니다. 나무위키에 검색해 보니 이 프리퀄 소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데드 스페이스 본편으로부터 2~300년 전인 23세기의 지구가 배경으로 멕시코에서 발견된 블랙 마커라는 괴이한 유물과 그것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물리학자 마이클 알트만이 겪는 이야기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네크로모프..

[판타지 소설] - 소설 추천 <납골당의 어린왕자>

오늘의 추천 책은 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단행본 기준 19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데요. 연재본으로 본 다음에 단행본이 나오길래 단행본도 사고 그 뒤에 종이책이 나오길래 종이책 까지 다 샀습니다. 리디에 있는 인터넷 버전의 단행본 표지는 위의 1장의 사진으로 모두 동일하게 나와있는데 종이책 같은 경우에는 권 마다 표지가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책의 장르는 아포칼립스, 빙의, 게임, 좀비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한 배경지구는 가상현실이 발달되어 있고 상당히 미래의 어느 시점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약간씩 인간성을 상실해버린, 모두의 마음이 조금씩 병들어 있는 것 같은 그런 사회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주인공은 어떤 일에 의해서(스포 방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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