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에 집 근처에 있는 <에콰이엇커피>라는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온천천 인근에 있는 연신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집 근처 카페 몇개를 네이버지도에서 찜하기에 담아두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지난 주말에 드디어 다녀와봤네요.
매장은 이렇게 상당히 넓고 시원했고요. 가운데 보면 원두도 팔고, 드립백도 팔고, 드립체어와 펜, 마스킹 테이프 같은 굿즈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가서는 거의 뜨거운 음료만 마시는데 이 날은 너무 더워서 아이스를 먹어야겠더라고요.
드립 커피 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6,000원 ~ 최대금액이 기억 안남..
어쨌든 금액대가 다양하게 있던데 무난하게 그냥 6,000원 중에 워시드로 선택해서 마셔봤습니다.
보통 드립으로 나오는 카페보다는 양이 조금 더 많았고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매주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고,
저녁 18시 30분이 라스트오더 시간이라서 자주 가지는 못 하겠지만 온천천을 낮에 걷다가 들러보기에는 좋은 카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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