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오늘 소개할 책은 이라는 책입니다.제가 사고 싶어서 산 책이라기보다는, 어머니가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사고 난 뒤에 잠들어있던 책인데요. 시간 나면 읽어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 다 읽었습니다. 책이 표지만 보고 왠지 좀 장수가 많을 줄 알고 바로 안 읽고 미루고 있었는데요. 막상 오늘 보니까 아주 짧더라고요. 의 원본 글씨체 기준으로 해서 51페이지짜리 책이었습니다. 안톤 체호프은 러시아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이자, 의사인 "안톤 체호프"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요. 제가 인문학적 소양이 짧아서 이름만 대강 지나가면서 들어봤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러시아의 대문호라고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설은 좀 짧은 소설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내용에 맞게 이 책도 내용은 짧은 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