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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 남해 갈만한 곳 _ 물미해안 전망대

부산 근교 가을 갈만한 곳 _ 남해 독일 마을 - https://root-code.tistory.com/m/209 부산 근교 가을 갈만한 곳 _ 남해 독일 마을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그래서 지난 주말 남해 독일 마을에 다녀왔습니다.부산 연산동에서 출발했는데 네비로는 2시간 1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고 해서 2시간 30분 root-code.tistory.com남해 독일 마을에 다녀왔는데 독일 마을로 가는 길에 “물해안전망대”라는게 있어서 여기도 잠깐 들려봤습니다.남해에서 놀거리를 검색해보면 “보물섬전망대”라는 이름의 전망대로도 나올텐데요.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보물섬전망대를 검색하면 바닷가가 아니라 조금 섬 가운데의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 외관 사진을 보면 2개 전망대..

부산 근교 남해 육회꼬막비빔밥 맛집 초전집

부산 근교 가을 갈만한 곳 _ 남해 독일 마을 - https://root-code.tistory.com/m/209 부산 근교 가을 갈만한 곳 _ 남해 독일 마을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그래서 지난 주말 남해 독일 마을에 다녀왔습니다.부산 연산동에서 출발했는데 네비로는 2시간 1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고 해서 2시간 30분 root-code.tistory.com바로 이전 글에서 남해 독일 마을에 다녀왔다고 했는데요.사실 독일 마을에 들르기 전에, 식당에 먼저 들렸습니다.남해 독일 마을 근처 육회꼬막비빔밥 맛집 “초전집”“초전집”이라고 하는 가게인데 육회/육전 꼬막 비빔밥이 주 메뉴인 가게입니다.저는 1시쯤 도착했는데 점심을 먹고 한 싸이클이 빠질 타이밍 + 평일이라서 다행히 주차..

부산 근교 가을 갈만한 곳 _ 남해 독일 마을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그래서 지난 주말 남해 독일 마을에 다녀왔습니다.부산 연산동에서 출발했는데 네비로는 2시간 1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고 해서 2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남해 독일마을 주차장 도착처음 네비를 찍고 들어갔을 때 주차장은 안 보이는데 사람들이 다 올라가고 있어서 좀 의아했는데요.올라가보니까 이 남해마을은 산에 있긴 한데 약간 언덕 처럼 되어있고 그 가운데에 주차장이 있더라고요.그러니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려가면서 구경 후에, 다시 올라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남해마을 입구 및 정문입구인지 정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옆의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거대한 문이 있습니다.사진 찍기 딱 좋은 스팟입니다.입구 들어가서 광장방금 있던 문을 통..

오늘의 판타지 <블랙기업조선>

오늘 소개할 책은 “블랙기업조선”이라는 책입니다.한참 몇 년 전에 이 책을 읽다가 중간에 좀 지루해지는 부분에서 하차를 했었는데요. 그때 읽은 게 400화 정도였는데 1200화 가까이 연재를 해서 완결이 나서 읽어야지 하다가 최근에 다 읽었습니다.“블랙기업조선”은 “국뽕”이라는 작가님이 쓰신 소설로 대체역사 퓨전 판타지입니다.웹소설 기존으로는 1,230화짜리 아주 초장편 소설이고요.이게 권당으로 하면 몇 권이냐면 무려 49권짜리 분량입니다.물론 이것보다 더 긴 소설들도 많긴 하지만 최근에 읽은 시리즈 중에서는 이 책이 가장 긴 책이 아닌가 싶네요.줄거리주인공은 현대 시대에 살고 있는 덕후입니다. 별명이 ‘광덕’인데 광범위하게 넓게 덕질을 한다는 뜻의 광덕입니다. 덕분에 이 분야, 저 분야 가리지 않고 상..

도프제이슨 오버핏 비건레더 싱글 자켓 - 2년 사용 후기

결론 부터 말하면 “사면 안되는 물건”으로 바로 분류하겠습니다.구매 날짜 확인무신사에서 주문을 했고요, 2023년 3월 2일에 주문했습니다.그리고 문제를 확인한 날은 2025년 11월 1일 입니다.대략 2년하고 8개월 정도 입었네요.가죽이 가루가 되어서 사라지는 증상 발생사실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11월 1일에 이 옷을 입고 있는데 자꾸 손이 까매지더라고요.뭔가 검은 가루가 자꾸 손에 묻어나고?그래서 확인을 해보니까, 손목 안쪽 부분의 옷이 다 삭아서 가루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그리고 혹시나 해서 겉도 보니까 이렇게 뜯어지고 있더라고요.계속 이렇게 가루가 나옵니다. ㅋㅋ제가 손에 땀이 많이나서, 저 손목 부분이 좀 땀으로 자주 젖었어서 그럴 수있다. 라고 생각하는데한번 인지하고 나니까 너무 확..

피자몰 뷔페 아트몰링부산하단점

피자몰 아트몰링부산하단점에 다녀왔습니다.당리역 위쪽에 보면 동원베네스트2차아파트가 있는데요. 여기서 승학산 등산을 하는 등산로 입구가 있으니까 근처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고요.11시 오픈인데 11시 5분에 도착해서 들어가봤습니다.벽에 붙어 있던 피자 광고판.주말 점심이었기 때문에 17,900원이었습니다.2명이서 방문했으니까 35,800원.집에서 피자 2명이서 시켜먹으려면 저 정도 금액 들긴 하죠.피자몰의 음식들은 이렇게가 전부 입니다.오른쪽 편에 피자들이 있고요. 피자가 끝나고 나면 스프와 기타 음식들 그리고 샐러드나 과일류가 있습니다.왼편에는 이제 후식 코너랑 음료들이 있고요.(전 11시 5분에 입장해서 제가 1등 일줄 알았는데 2등이었습니다. ㄷㄷ)피자몰 피자구경하기피자는 대략 이 정도가 있었고요.페..

일상다반사 2025.10.30

트레이더스 매장 식사 추천 - 닭반마리 쌀국수

트레이더스 식품 매장에는 피자랑 미트베이크 정도만 파는 줄 알았는데 몇몇 음식을 더 팔더라고요.그 중에서 이번에 “닭반마리쌀국수”가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가격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6,500원입니다. (25년 10월 기준)아주 금방 나왔고요. 주시는 분이 생면인지, 건면이지라고 하시면서 5분 정도 있다가 먹으라고 알려주셨습니다.고명은 그릇 아래에 별도의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라면스프 뜯는 것 처럼 해서 뿌려주면 됩니다.6,500원인데 커다란 닭고기가 2덩어리나 들어있어서 좋았고요. 그리고 사진 상으로는 뭔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육수가 상당히 맛이 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제법 짠 느낌이긴 한데 밖에서 먹는 음식이라서 그 정도는 감안해야 될 것 같고요.육수가 확실히 MSG가 팍팍 들어간 맛입니다.아침을..

일상다반사 2025.10.30

연산역 돼지껍데기 맛집 장미상회

연산역 껍데기 맛집 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지도장미상회 연산시청본점map.naver.com왠만하면 이렇게 강추강추! 라는 단어를 안 쓰는데, 연산역에서 껍데기 먹고 싶다?! 완전 강추!장미상회 기본 상차림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딱! 한상이 나옵니다.그리고 사라진 반찬들? 은 어디로 갔느냐?이렇게 바로 불판으로 올라갑니다.고기 기름이 아직 안 나왔는데 늘러 붙거나 타면 어떻게 하냐?라고 생각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물 쪽에는 참기름도 한번 뿌려주시더라고요.그리고 애초에 이 불판위에 올리는 셋팅까지 해주고 가셔서 아주 감동이었습니다.(왜냐면 이 가게 오기 전에 진짜 반찬 별로인 집에 갔다와서 ㅋㅋ)냉삼이라서 빠르게 나옵니다.테이블이 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옛날 목욕탕 타일 같이 생겼는데요. 위에 비..

일상다반사 2025.10.23

부산 기장 카페 칠암사계

기장으로 가족식사를 하러 갔다가, 라고 하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지도칠암사계map.naver.com사실 차가 없으면 못 다니는 거리와 위치인데, 차가 없는 시절의 저도 알고 있던 카페라서 사실 이미 유명할 만큼 유명해진 카페입니다.카페 외관저는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따라서 칠암사계로 갔는데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는데 이 옆에 주차장이 상당히 공간이 많았습니다.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그런데 나중에 나올 때 알았는데 지도를 기준으로 칠암사계의 왼쪽길(서쪽)과 오른쪽 길(동쪽)이 있는데요.오른쪽 동쪽이 정문이었고, 지금 제가 들어가는 왼쪽이자 서쪽은 뒷문이 아닌가 싶습니다.왜냐하면 동쪽으로 들어와야 바로 카페가 있고, 지금처럼 서쪽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카운터가 한층 아래로 내려가야 되더라고..

일상다반사 2025.10.23

무인양품 옛날과자 누룽지 과자

무인양품에 소품 박스를 좀 사러 갔다가 과자를 하나 사 와봤습니다.옛날과자 누룽지 과자무인양품을 종종 들리면서, 식료품 코너도 한 번씩 돌아보는데 제가 기억을 못 하는 건지 아니면 이번에 새로 나온 건지 잘 모르겠지만이렇게 생긴 누룽지 과자가 있길래 한번 사 와봤습니다.저는 오리지널로 구매를 했는데 김치맛도 있었습니다.무인양품이라서 과자 봉지도 그냥 일반 비닐 재질이 아니고, 뭔가 재활용이 잘 될 것 같은 종이 느낌이 섞여있는 포장지였는데요.과자 내용으로 돌아가서, 내용물의 양은 저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어느 과자든 과자는 늘 반도 안 차있네요.맛은 좀 오묘했는데요. 저는 종종 그냥 누룽지도 과자처럼 집어 먹고는 하는데 과자로 나온 제품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그 맛은 아니고요.식감은 좀 누룽지스럽습니다. ..

일상다반사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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