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몰 아트몰링부산하단점에 다녀왔습니다.
당리역 위쪽에 보면 동원베네스트2차아파트가 있는데요. 여기서 승학산 등산을 하는 등산로 입구가 있으니까 근처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고요.
11시 오픈인데 11시 5분에 도착해서 들어가봤습니다.

벽에 붙어 있던 피자 광고판.
주말 점심이었기 때문에 17,900원이었습니다.
2명이서 방문했으니까 35,800원.
집에서 피자 2명이서 시켜먹으려면 저 정도 금액 들긴 하죠.

피자몰의 음식들은 이렇게가 전부 입니다.
오른쪽 편에 피자들이 있고요. 피자가 끝나고 나면 스프와 기타 음식들 그리고 샐러드나 과일류가 있습니다.
왼편에는 이제 후식 코너랑 음료들이 있고요.
(전 11시 5분에 입장해서 제가 1등 일줄 알았는데 2등이었습니다. ㄷㄷ)
피자몰 피자구경하기




피자는 대략 이 정도가 있었고요.
페퍼로니 피자는 없었고 대신 마르게리타가 있었는데
다른 피자들에 비하면 근본 피자라고 보는데.
근본 피자는 역시 근본 피자인지 다른 피자들은 1,2조각 없어졌을 때 마르게리타만 거의 한판 다 나갔었습니다.
기타 음식들

스프도 있었고, 스프 왼쪽에거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은 짬뽕 국물이었습니다.

두부에그인헬과 파스타들도 있고

치킨, 떡볶이도있고요.

소세지. 감자튀김 기타 등등



샐러드들도 있었고


이것 먹어보진 않았는데 뭔가 요구르트나 화채류가 아닌가싶은데
비주얼이 제 취향이 아닙니다.. ㅋㅋ

샐러드는 다음에~

그리고 이제 좌측으로 오면 후식 코너들인데

직접 해먹는 와플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당연히 있었고요.

빙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 머신과, 탄산음료 기계

구경 한바퀴 시원하게 끝내고, 피자들 열심히 가져와서 잘 먹었고요.

마무리로 망고랑 와플, 그리고 커피를 먹고 나와줬습니다.
요즘엔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뷔페를 가는게 더 저렴한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뷔페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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