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역 껍데기 맛집 <장미상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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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상회 연산시청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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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이렇게 강추강추! 라는 단어를 안 쓰는데, 연산역에서 껍데기 먹고 싶다?! 완전 강추!
장미상회 기본 상차림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딱! 한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라진 반찬들? 은 어디로 갔느냐?

이렇게 바로 불판으로 올라갑니다.
고기 기름이 아직 안 나왔는데 늘러 붙거나 타면 어떻게 하냐?라고 생각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물 쪽에는 참기름도 한번 뿌려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애초에 이 불판위에 올리는 셋팅까지 해주고 가셔서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왜냐면 이 가게 오기 전에 진짜 반찬 별로인 집에 갔다와서 ㅋㅋ)

냉삼이라서 빠르게 나옵니다.

테이블이 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옛날 목욕탕 타일 같이 생겼는데요. 위에 비닐도 한겹 깔려있고 해서 그렇게 거슬리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특색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주문할 때, 냉삼2 / 껍데기2 이렇게 주문을 해서 양념도 바로 같이 가져다 주셨고요.
그리고 냉삼 같은 경우에는 직접 구워먹는건데, 껍데기는 구워주시는지 먹을 때 불러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놀라운 사실!
시락국 하나와 계란찜 하나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보통은 다 추가 메뉴인데 이런 것 까지 기본 반찬이라니. 완전 감동입니다!!
껍데기 장인!

냉삼을 후딱 먹은 다음에, 껍데기를 먹으려고 사장님께 얘기를 하니까. 바로 껍데기를 구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진짜 막 대강 대강 굽고 이런게 아니고 정말 정성을 다해서 앞,뒤 모두모두 노릇노릇하게 바삭하게 잘 구워주시더라고요.
완전 그냥 껍데기 장인입니다! ㅋㅋ

한판 구우면서 천천히 먹었고요. 아직도 껍데기가 남아 있어서, 천천히 드시고 다시 구워먹을 때 불러달라고 하시던 사장님.
다시 부르니까 또 정성스럽게 잘 구워주셨습니다! 크~

배가 너무 불렀지만 그럼에도 맛을 보고 싶어서 주문했던 살얼음물밀면
이걸 처음에 주무하니까 사장님이 배워왔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보통 그냥 하는 말이 배워왔다~ 이건데.
진짜로 배워오신건지?? 서면에 보면 춘하추동이라고 하는 한약재 맛이 나는 육수를 가진 밀면집이 있는데
거의 80~90프로의 춘하추동 맛을 구현하셨더라고요.
이런 맛인 줄 알았으면 진짜 다른거 좀 덜 먹을걸? 정도였는데. 무조건 조만간 또 가야겠습니다.
1부터 100까지 모든게 다 마음에 들었던 맛집 장미상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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