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오늘의 소소한 이야기

집에서 워해머40k 보드게임 해보기

Roovelo 2026. 3. 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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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보드게임을 동생이 시작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전 피규어 구매는 안 하고 동생이 다 구매를 하고 집에서 플레이만 같이 하는데요. 그래도 같이 하는 입장에서 저도 좀 장비(?)를 사야 하나 싶어서 우선 게임 장판(?)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게임 해본 날

동생은 워해머40k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카페가 있어서 거기에 가서 룰을 배워오고, 다른 사람들과 게임을 하고 오고 그러고 있고요. 저는 그렇게 방문까지 할 시간은 없어서 가보지는 못 했고 동생이 집에서 한번 해보자고 해서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집에서 처음 해 본 날인데요. 이제야 게임을 한번 돌릴만한 피규어가 모여서 피규어‘만’있고 다른 건 없는 상태입니다.
타이라니드 같은 경우는 색칠도 다 못 한 상태고요.

집에 있는 이케아의 “복슬뢰브”라고 하는 식탁을 이용해서 게임을 했는데 정규 게임판보다는 확실히 크기가 많이 작으나 집에서 그냥 2명이서 하는 거라서 임의로 진행을 했습니다.

지형지물이나, 맵 이런 건 하나도 없어서 지형지물은 과자박스로 대체해서 플레이를 했는데요. 우선은 룰을 익히는 게 우선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한 3~4판 정도 게임을 했는데 저는 아직도 너무 룰이 헷갈리네요. ㅎㅎ

새로운 테이블을 구매하고, 지형 매트와 건물도 제대로 구매 후 플레이

이건 가장 최신 상태입니다.
테이블은 쿠팡에서 접이식 테이블로 구매를 했고요. <코멧 아웃도어 브로몰딩 접이식 테이블 1800> 짜리를 2개 구매해서 붙였습니다.
1개 테이블이 아예 저 크기이면 좋겠지만 그런 테이블은 국내에는 없고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수십만 원은 족히 깨지더라고요. 매장을 차릴 것도 아니니 테이블은 저 정도 선에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지형 매트의 경우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고요. 배송비 포함 78,37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약 10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건물처럼 생긴 지형들도 마찬가지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고요. 저건 좀 더 비쌉니다. 배송비 포함 161,787원이었고 배송은 동일하게 10일 정도 걸렸습니다. 종이가 아니고 나무로 되어 있고 상당히 튼튼한 나무로 되어 있고요. 건물들 아래에 있는 노란 네모와 그 네모에 보이지 않지만 투명 얇은 아크릴 판이 있는데 그것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점수판은 쿠팡에서 대강 구매

점수판은 동생이 쿠팡에서 대강 구매를 했는데 달력처럼 아래쪽이 막혀있는 게 아니고 ^ 이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아래가 딱 고정이 되는 형태가 아니라서 좀 불편하다고 하네요. 빨간색을 CP로, 검은 숫자를 점수로 계산하니까 점수를 확인하는데 편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게임 하는 날에는 A4를 가져와서 거기에 그냥 손으로 일일이 기록을 했었는데 불편하더라고요.)


확실히 지형지물을 제대로 인쇄가 된 제품을 사니까 게임할 맛이 더 많이 나고 멋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매트 같은 경우는 마우스 패드 재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퀄리티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아서 앞으로 게임할 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확실히 한 게임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힘들긴 하네요. ㅎㅎ
아직 각 개체별 능력도 제대로 숙지를 못 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나중에 이제 캐릭터 능력치를 다 잘 숙지하면 점점 게임하는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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