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는 제가 읽은 책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제가 “읽어보고 싶은 책”을 골라봤습니다.
책 선정은 교보문고의 소설 베스트셀러 카테고리에서 골랐고요. 날짜 기준이 있더라고요. 날짜기준은 2024.07.11 ~ 2024.07.17 으로 해서 나오는 목록 중에서 3권을 골라봤습니다.(모바일에서는 날짜 기준이 나오는데 PC에서는 안나오네요)
읽어보고 싶은 이기 때문에 읽었던 책은 제외하고 골랐습니다.
마녀와의 7일
2024년 6월 25일에 발행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장편 소설 입니다.
히가시고 게이고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소설을 잘 쓰는 작가인데요. 용의자X의 헌신 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이 한국에서도 영화로 만들어져서 많이 유명한 작가입니다.(그 전에도 유명하긴 했음)
마녀와의 7일의 책 소개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 책은 라플라스 시리즈 라는 시리즈 물의 3번째 책이라고 하는데 그앞에 나온 2권인 라플라스의 마녀 와 마력의 태동 도 같이 읽어보고 싶네요.
퀸의 대각선1&2
마찬가지로 유명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퀸의 대각선 입니다.
1,2 로 2권으로 나와있는데 하나로 치겠습니다.
내용을 보니 어떤 두 천재가 싸우는 내용인 것 같은데 사실 개인적으로 체스를 좋아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에 넣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쓰는 소설들은 다 재미도 있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하나씩 들어 있어서 믿고 보는 작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책 중에서 파피용 이라는 책이 있는데 (빠삐용과는 다른 책) 이 책도 참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 최소 2권 이상의 긴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1권 짜리 책이기 때문에 작가의 조금이나마 짧은 책이 보고 싶으시면 파피용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그래도 400페이지 정도 되는 긴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
이 책도 영화로 만들어진 적이 있는데요. 이름을 그대로 따서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그 때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영화도 안 봤거든요)
한 도시에 눈이 멀어지는, 즉 실명을 하게 되는 병이 퍼지게 되고 온 도시의 사람들이 장님이 되는데 주인공만이 눈이 보이는 그런 상황을 그린 소설 입니다. 대충 내용만 봐도 아수라장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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