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독서

[소설] - 읽어 보고 싶은 소설책 3

Roovelo 2024. 7. 18. 13:57

여태까지는 제가 읽은 책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제가 “읽어보고 싶은 책”을 골라봤습니다.

책 선정은 교보문고소설 베스트셀러 카테고리에서 골랐고요. 날짜 기준이 있더라고요. 날짜기준은 2024.07.11 ~ 2024.07.17 으로 해서 나오는 목록 중에서 3권을 골라봤습니다.(모바일에서는 날짜 기준이 나오는데 PC에서는 안나오네요)

읽어보고 싶은 이기 때문에 읽었던 책은 제외하고 골랐습니다.


마녀와의 7일

마녀와의 7일 표지 이미지
출처 : 리디북스

2024년 6월 25일에 발행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장편 소설 입니다.
히가시고 게이고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소설을 잘 쓰는 작가인데요. 용의자X의 헌신 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이 한국에서도 영화로 만들어져서 많이 유명한 작가입니다.(그 전에도 유명하긴 했음)

마녀와의 7일의 책 소개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 책은 라플라스 시리즈 라는 시리즈 물의 3번째 책이라고 하는데 그앞에 나온 2권인 라플라스의 마녀마력의 태동 도 같이 읽어보고 싶네요.


퀸의 대각선1&2

퀸의 대각선 표지 이미지
출처 : 퀸의 대각선

마찬가지로 유명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퀸의 대각선 입니다.
1,2 로 2권으로 나와있는데 하나로 치겠습니다.
내용을 보니 어떤 두 천재가 싸우는 내용인 것 같은데 사실 개인적으로 체스를 좋아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에 넣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쓰는 소설들은 다 재미도 있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하나씩 들어 있어서 믿고 보는 작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책 중에서 파피용 이라는 책이 있는데 (빠삐용과는 다른 책) 이 책도 참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 최소 2권 이상의 긴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1권 짜리 책이기 때문에 작가의 조금이나마 짧은 책이 보고 싶으시면 파피용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그래도 400페이지 정도 되는 긴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

눈먼 자들의 도시 표지 이미지
출처 : 리디북스

이 책도 영화로 만들어진 적이 있는데요. 이름을 그대로 따서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그 때부터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영화도 안 봤거든요)
한 도시에 눈이 멀어지는, 즉 실명을 하게 되는 병이 퍼지게 되고 온 도시의 사람들이 장님이 되는데 주인공만이 눈이 보이는 그런 상황을 그린 소설 입니다. 대충 내용만 봐도 아수라장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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