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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_[버리기15] 다 사용 한 선쿠션

2025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가 끝나기 전에 서랍장 정리도 한번 해야 할 텐데요. 정리를 시작해서 나온 건 아니고 갑자기 눈에 띄어서 발견한 선쿠션입니다.선크림을 나름 잘 바르고 다니는 편인데 이게 아침에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오후에 또 발라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침에는 선크림을 발라도 오후에 다시 한번 더 크림제형을 바르는 건 도무지 손이 안 가서, 선쿠션을 구매했었습니다. 문제는 이 제품의 문제인지 오후에 한번 더 덧바르는 게 문제인지 결국에 두 번을 바르는 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서랍에 짱 박혀 있던 선쿠션인데 오늘 우연히 발견을 했습니다.그리고 자연 증발인지, 다 쓰고 넣은 건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막상 확인을 해보니까 쓰기는 다 썼더라고요. ㅋㅋ현재는 닥터지의 선크..

[미니멀라이프]_[버리기13&14] 스노클링 물안경 & 아쿠아슈즈

처음 살 때 한번에 좋은 물건을 사자!이번에 친구와 함께 세부를 다녀왔습니다. 세부에 가면 스노클링과 캐녀닝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수영복, 스노클링 물안경, 아쿠아 슈즈가 필요했습니다.근데 한국에 있을 때 저는 물놀이를 거의 안 하거든요. 그래서 위 3가지 물건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3개다 구매를 해야 했습니다.1. 수영복한국에 있어도 그래도 바다나, 워터파크는 간간히 가니까 수영복은 제대로 된 걸 사자라고 생각했고요. 또 위는 집업, 아래는 반바지로 사려고 했는데 이렇게 생긴 수영복을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찾아봐도 한 4만원 정도는 되야 사겠더라고요. 그런데 수영복으로 유명한 “아레나“에서 사려고 하니까 신규 회원으로 쿠폰도 받고 해서 얼추 9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해서 아레나에서 제대로 ..

[미니멀라이프]_[버리기9] 이솝 핸드크림

어떻게 하다 보니까 선물을 받은 건 아니지만 내 손에 들어오게 되어서 사용한 이솝 핸드크림. 핑크색이 가장 유명하고 향이 좋지만 이 파란색도 상당히 괜찮다. 이 이솝 핸드크림의 경우 제품의 포장지가 플라스틱이 아닌 특이한 재질인데 접었다 폈다를 많이 하면 구멍이 난다. 그래서 쓰면서 둘둘 말아서 다니거나 하면 본체 옆에서 구멍이 나서 가방 안에 핸드크림이 다 새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나는 그냥 사무실 책상에 놔두고 거기서만 주야장천 사용해서 그런 일이 없었지만 주위에 이런 재질의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사람을 보면 자꾸 별도의 파우치나 봉지에 넣어 다닌다.이름값에 비해서 포장지 퀄리티는 구리다. 그래도 진짜 박박 긁어서 끝까지 다 썼다. 내 돈 주고 사기에는 비싸다. 역시 고급 핸드크림이란 건 선물..

[미니멀라이프]_[버리기8] 폴로 랄프 로렌 셔츠

오늘은 강제 버리기를 당했네요.몇 년 전에 샀던 폴로셔츠가 있는데 셔츠가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얇은 세로 선이 있는 폴로셔츠인데 이 셔츠를 통해서 비싼 셔츠가 돈 값을 하는구나라고 느낀 그런 셔츠입니다.사실 그전까지는 천이 다 비슷하고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싼 걸 입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물론 너무 비싸서 이 이후로 또 다른 폴로셔츠를 제가 구매한 적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사서 열심히 잘 입고 다닌 그런 셔츠입니다.그런데 최근에 결혼식에 갈 일이 있어서 한번 입었었는데 아마 그날 찢어졌나 봅니다.세탁하고 다림질을 할 때 보니까 이렇게 겨드랑이 부분이 찢어져 있네요. 마치 긁혀서 찢어진 것 같긴 한데 딱히 어딘가에 긁히거나 걸린 기억은 없고 아마 그냥 셔츠가 작아서 찢어진 게 아닐까 싶습..

[미니멀라이프]_[버리기6] 얼라이브 종합 비타민

비타민을 다 먹었다. 그리고 남은 것은 그 비타민의 “통”예전에는 이런 “통”이 있으면 뭔가 활용할 수 없을까?라는 마음에 한참을 보관하곤 했는데 이제는 안다. 이 통을 어딘가에 활용할 일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일도. 만들기나 공작 등에 활용할 일도 없다는 것을.미니멀라이프를 꿈꾸면서 다 먹고 남은 빈 비타민 통을 버리지만, 근데 건강을 위해서 또 새로운 비타민을 사기는 해야 한다. 이제는 비타민을 안 먹으면 티가 나는 그런 체력이 되어버렸다. 그렇지만 또 돈을 아껴보자는 마음에 한참 안 먹고 버텨보고 있다. 언제 다음 비타민을 살지는 아직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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