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스칼 케이블 오거나이저
오늘은 깔끔한 물건이 눈에 들어와서 소개하는 글을 적어 보려고 하는데요.
헥스칼이라는 브랜드의 케이블 오거나이저입니다. 정확히는 케이블 오거나이저 2,3-피스입니다. 2피스 버전, 3피스 버전으로 2개의 버전이 존재해서 2,3피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헥스칼 스튜디오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물건인데 이 브랜드에 제일 유명한 물건은 위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쁘게 생겼고 기능도 아주 많은 좋은 제품이긴 한데 문제는 가격이죠. 저 모니터 받침대가 무려 130만 원입니다.
어쨌든 오늘 제가 소개할 물건은 데스크테리어 유튜버 중에 해용이라는 유튜버의 영상에서 발견한 물건입니다.
위 영상의 4분 8초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썸네일의 우측 하단에 있는 동그란 물건입니다.
헥스칼 케이블 오거나이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긴 것 그대로 동그란 쇳덩어리를 합쳐서 만든 제품 같고요. 저 틈 사이에 케이블을 지나가게 해서 위아래에서 잡아주는 방식으로 고정을 시키거나 한번 감은 뒤에 잡아서 고정시키는, 그런 방식으로 책상 위에 케이블을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케이블 홀더의 초고급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피스는 말 그대로 2개 피스를 결합시킨 물건이고요.
3피스는 3개 피스를 결합시킨 물건입니다.
당연히 가격은 3피스가 더 비싸고요.
공홈 기준 2피스 : 109,000원 | 3피스 : 129,000원입니다.
제가 소개한다고 가져온 물건이긴 하지만 저는 구매 못하겠습니다. 이건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역시 마음에 들고, 디자인 좋고, 자재가 좋은 물건들은 엄청나게 비싸네요. (근데 이건 너무 비싼 듯..)
'일상다반사 > 미니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멀리스트> 겨울 옷 버리기2 (0) | 2024.11.29 |
---|---|
[미니멀리스트] 옷 정리 & 오래 된 복합기 버리기 (0) | 2024.11.22 |
[미니멀 라이프] 브런치 글 소개 (2) | 2024.11.15 |
[미니멀리스트] 내 스타일 찾기 (3) | 2024.11.14 |
미니멀라이프와 당근 ( feat.미니멀리스트) (4)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