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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독서 25

[SF/과학 소설] - SF/과학 소설책 추천 5

오늘은 SF/과학 장르의 소설책 5권을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책 5권도 제가 읽어본 책 중에서 선택해 봤습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앤디 위어의 우주 3부작 중 한권 입니다. 앤디 위어가 누구냐면 “마션”의 작가 입니다. 앤디 위어는 마션 - 아르테미스 -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 이어지는 우주 3부작을 썼고 이 책은 그 마지막 책입니다. 3부작인데 앞에 책은 안 봐도 되냐고 물어보시면 안 봐도 됩니다. 3부작이지만 각 내용은 다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마션은 영화를 너무 잘 만들어서 책 보단 영화가 더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최근에 표지가 바뀐 리커버 버전의 책도 나와있던데 리커버 표지도 이뻐 보입니다. 692쪽의 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한번 흐름을 타면 술술 읽을 수 있습니..

[SF/과학 소설] - 오늘의 소설 추천 <별의 계승자>

오늘 가져온 책은 제임스 P.호건 의 라는 책입니다. 카테고리는 영미소설의 SF/과학소설로 분류됩니다. 별의 계승자 | 제임스 P. 호건 - 교보문고별의 계승자 | 5만 년 전, 그는 어떻게, 왜 달에 갔는가!일본의 권위 있는 SF문학상 성운상을 세 번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은 세계적인 SF작가 제임스 P. 호건의 대표작 『별의 계승자』. 과학이 주product.kyobobook.co.kr 여기서 정보를 확인하시거나 구매할 수 있을 것 같고 알라딘 중고매장에도 심심찮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별의 계승자를 검색해보면 1~5권 까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는 3권까지 읽었습니다. 다만 1~5권까지가 내용이 연속해서 이어지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한권 한권이 다 각각의 개별 이야기라고 보고 그냥 1권..

판타지 소설 추천 - 0살부터 슈퍼스타 (단행본 세트 출간 _ 55권(완))

제가 연재본으로 하나씩 사서 보던단행본 세트가 나왔습니다. 세트"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 세트 작품소개: 수천 번의 환생, 몇 번째인지도 모를 새로운 삶인간 아기로 태어난 이서준!"부부부."엘프, 요정, 슬라임, 선물상자, 마왕 등그가 살아온 기억들이 동화처럼 남" data-og-host="ridibooks.com" data-og-source-url="https://ridibooks.com/books/11106563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dJZGlG/hyWvUCOQYG/4GwsUd2FV6OsbevahgAOZ0/img.jpg?width=480&height=672&face=0_0_..

책을 읽고 싶은, 그러나 책을 안 읽는 사람을 위한 소설책 추천 5

주위를 보니 1년에 책을 3권도 안 읽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이 생각 하는데요.책을 많이 읽는다고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똑똑한 사람은 책을 많이 읽는 것 같다. 책이 아니더라도 글을 많이 읽는 것 같다.물론 모든 사람이 이 경우에 해당되는건 아니겠지만 책을 읽는다는 건 언어와 사고의 확장에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똑똑해지거나 똑부러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렇다고 또 공부까지 하기에는 너무 힘들다. 책 보세요. 만화책이라도 보세요.영화나 애니메이션 말고 글자를 읽어야 합니다.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쉽고 짧고 또 재미도 있는 소설 책 5권을 추려봤습니다.아래 부터는 간략한 설명을 위해 존대는 생략하겠습니다.찰리와 초콜릿 공장영화로 나와 있는 그 찰리와 ..

빌런만 연기한다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인데 판타지, 무협, 과학도서, 에세이, 자기개발도서, 고전문학 등등 가리지 않고 읽는 편입니다.이번에 다 읽은 책은 빌런만 연기한다> 라는 책인데요.음~ 카카오페이지 댓글을 보면 약간 왜 배우물에 연애를 섞으려고 하냐. 라는 댓글이 무지많은데.. 그 부분보다는 사실 뒤로가면 점점 뇌절에 뇌절에 뇌절입니다. ㅋㅋ 주인공이 다른 행성? 차원? 에 있는 인물에 빙의 같은 것을 했다가 그 기억을 가지고 깨어나서 배우를 하는 설정이 소설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배우물 답게 이제 그 경험을 이용해서 점점 대배우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인데 후반부로 갈 수록 먼치킨의 먼치킨의 먼치킨이 되어버립니다. 다만 마무리 부분에서 그 빙의 되었던 인물에 대한 떡밥이 다 풀리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흥미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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