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_[버리기32]_아디다스 트레이닝 바지 & 리복 반팔 상의 (feat. 제 13회 기브앤레이스)

Roovelo 2026. 4. 8. 11:13
728x90

저번 일요일에 제 13회 기브앤레이스 마라톤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벡스코에서 출발하여 광안대교를 달려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8km, 10km 2개 코스가 있는데 10km 를 선택해서 달려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왔던 기념품 티셔츠 말고, 저번 기브앤 레이스 때 아마 받았던 옷으로 기억하긴 하는데 그 때 받았던 반팔 상의와, 집에 있던 아디다스 긴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뛰었습니다.

리복 반팔 상의

잘 보면 좀 여기저기 튿어지기 시작한 곳이 있는데요. 뒤쪽이 좀 더 난리이긴 합니다.

아디다스 트레이닝 긴 바지

이 바지 같은 경우는 그냥 외관은 좀 멀쩡한데, 허리 쪽이 밴드가 다 늘어나서 허리를 잡아주지를 못해서…
이번에 어떻게 마지막으로 입고 보내줬네요.

약간 최근에 물건들이 외관은 멀쩡하거나 살짝만 좀 헤진 그런 물건들을 어떻게 계속 들고 가야하나?라는생각을 하기는 했는데요.

입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거나 쭈굴해지는 것 같으면 버리자


라는 기준을 추가했습니다.
사실 뭐 누가 절 그렇게 열심히 보겠습니다만은 이게 사람이 결국 알아차리는건 자기 자신이고, 스스로한테 자신이 없어지면 사람이 위축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사람을 위축되게 만드는 옷들이 있는데 이 2가지 옷은 그 범주에 들어가버려서 정리하기로 했네요.

제 13회 기브앤레이스 메달

이번 메달은 나무로 되어있던데 대신 노라조와 에일리가 축하 공연을 해서 거기에 돈을 다 쓴걸까요?

10km 정도는 가뿐히 달릴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