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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커피 맛집 <퍼퍼커피>

단골로 가는 카페 입니다.지웠던 사진도 있긴 한데 먹었던 커피들 보니까 많이 마셨네요. ㅋㅋ위치는 저렇게 연천시장이라는 시장 근처에 있는데 수학 학원 아래에 있는 카페라서 나름 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독서하면서 커피 마시면 아주 굿입니다. 원래는 뜨아만 먹는 사람이었는데 퍼퍼에서 마시니까 아이스들이 딱 자기 맛이 잘 느껴져서 퍼퍼 다니면서 아이스도 많이 마시게 됐습니다. 최근에 들렀더니 화장실 열쇠에 인형이 추가 됐더라고요. 커피 맛도링!

일상다반사 2024.09.15

2,30대 생일 선물 추천

오늘 쓸 내용은 20대, 30대를 위한 선물 추천입니다.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이제 너무 흔한 것 같아서 29cm라는 플랫폼에서 선물을 찾아서 보내주고 있는데요.최근에 또 선물을 보내 줄 일이 있어서 5개 정도 찾아봤습니다.1. 고양이 쿠션 - 29cm 링크 : https://product.29cm.co.kr/catalog/2387031첫 번째 물건은 빵을 들고 있는 멍~한 느낌의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쿠션입니다. 정가는 32,000원이고 할인해서 31,255원이고요. 저한테 발급된 쿠폰을 사용하면 25,708원에 구매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나의 구매 가능 가격 같은 경우에는 개인별로 가지고 있는 혜택들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구매 가격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2. 힙한 고양이 쿠션 - 2..

일상다반사 2024.09.15

다이소 몇 가지 파티 용품_빙고, 선글라스, 고깔, 왕관 등등

다이소에 종종 구경을 다니는데 행사에 쓰기 괜찮은 물건을 찾아서 한번 기록을 남겨봅니다. 일단 첫 번째!말 그대로 빙고를 할 수 있는 빙고판인데요.빙고를 직접 적는 게 아니고 미리 숫자들이 막 적혀있어서 그냥 바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빙고판입니다.그리고 포장지 위쪽에 보면 간단히 접어서 라는 문구가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빙고판의 숫자를 위로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펜 없이 빙고를 할 수 있는 거죠. 뒷면에는 여러 가지 빙고 방식을 다양하게 하라는 예시가 있긴 한데 저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할 것 같지는 않네요. ㅋㅋ장점이라면 가격 대비 엄청나게 많은 수량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0원인데 무려 60장이나 들어있다고 하니 아주 저렴하고 가성비 좋게 게임을 할 수 ..

일상다반사 2024.09.15

서면 쌀국수 맛집 <미분당>

서면에 이라고 하는 쌀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받고 다녀왔는데 200% 만족스럽네요. 위치는 여기고요. 서면 학원가 있는 그 라인에 있습니다.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종종 지나다녔던 길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저 가게의 존재를 인지했네요. 가게 내부에 들어오니까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분이 계셨는데요. 이렇게 모두 다 바 형식의 좌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숟가락, 젓가락과 종지는 바로 테이블 아래에 있습니다. 휴지도 거기에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위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바로 된 좌석의 위쪽을 보면 이렇게 3가지 소스가 있습니다. 차례대로 해선장, 핫소스, 칠리소스 이렇게 3가지 소스가 있습니다. 주문 같은 경우에는 입구 밖에 보면 키오스크가 있는데 거기서 할 수 있..

일상다반사 2024.09.13

사직야구장 로케트배터리존_구경 및 금액

오랜만에 사직 야구장 구경아주 오랜만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 야구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24년 8월 28일(수) 경기로 롯데 vs 한화 경기를 보러 다녀왔네요.진짜 마지막 방문했던 게 족히 5,6년은 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방root-code.tistory.com얼마 전에 아주 오랜만에 야구장에 다녀왔다는 글을 썼었는데요.며칠 전 KT vs 롯데 전 경기를 또 보러 다녀왔습니다. (한~참 안 가다가 짧은 기간에 갑자기 확 가네요 ㅋㅋ)이번에는 좀 비싼 좌석을 한번 가봤는데요.로케트배터리존 롯데 사직야구장의 좌석은 위와 같이 되어있는데요.로케트배터리존은 좌측 상단에 있는데 보라색 337 구역 바로 위쪽에 있습니다. 근데 저 + 표시를 누르면 이렇게 좌석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로케트배터리존은 제대로 된 사..

일상다반사 2024.09.07

텀블벅 -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피규어 후원

텀블벅에서 홍범도 장군 피규어가 오픈했었다는 얘기를 듣고 몇 개월 전에 후원을 했었었는데요. 며칠 전에 드디어 물건을 받았네요.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피규어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피규어 제작을 위한 후원 펀딩입니다.tumblbug.com페이지 상세 내역은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보이는 이미지는 색상이 들어간 피규어인데.. 색상 들어간 버전은 사실 너무 비싸서 저는 색상 없는 황동버전으로 결제를 했네요. ㅎㅎ사실 전 피규어에는 별로 관심이 없긴 한데 괜히 그냥 약간 갑작스러운 국뽕에 차올라서 구매한 것도 있고 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어서 후원 및 결제를 하게 됐네요.은 민족문제연구소와 공유 및 협의하여1. 홍범도장군 피규어 제작비로 사용됩니다.2. 관련 기념사업회 및 고..

일상다반사 2024.09.07

당근으로 보내 준 야마하 전자 피아노 <P-125>

22년 5월 20일에 부산 대연 쪽에 있는 라는 매장에서 야마하 P-125라는 전자 피아노를 구매했었는데..당근으로 보내줬습니다.35만 원에 판매했는데요. 절반 이상 감가 맞았네요.. ㅋㅋ ㅠㅠ 다만 진짜 만 2년 조금 더 가지고 있었는데 그 기간 동안에.. 집에서 피아노를 친 게 10번이 안 되더라고요. 피아노 학원에 열심히 다니는 중에는 학원에 그랜드나 업라이트가 있으니 그걸 치는 게 더 좋아서 안 치고학원은 쉬고, 끊음 다음에는 또 피아노가 좀 물려서 그만둔 거였어서 당연히 집에서 안 치고.. 그리고 집이 좀 좁아서 상시 설치를 해 둘 수가 없으니까 사용할 때마다 설치를 했다가, 접었다가 해야 되는데 그게 진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고요.결국 집에서 사용하는 건 금방 손에 딱 들고 칠 수 있는 ..

일상다반사 2024.09.07

연산동, 연산역 밀면 맛집 <재성밀면>

연산교차로에서 (구) 홈플러스 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늘 다니던 길인데 밀면집을 본 기억이 없는데 최근에 생겼나 봅니다.“왓더버거”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네요.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밀면집이라서 회전율이 굉장히 높을 테지만 혹시나(?) 해서인지 앞에 대기 의자 3개도 있네요.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확실히 최근에 생긴 가게가 맞는 것 같이 깔끔하고요. 2인 자리와 4인 자리도 골고루 놓여있습니다.메뉴는 이렇고요.가격은 딱 적당한 8,000원을 받고 있네요.저는 물밀면 + 만두 한판을 주문했습니다.기본으로 나오는 찬은 이렇습니다.만두를 시켜서 간장이랑 만두가 추가된 것 같습니다.밀면보다 만두가 먼저 나왔는데요.사실 그렇게 특별할 건 없는 딱 일반적인 부산의 밀면집의 만두라고..

일상다반사 2024.09.05

무인양품 <아크릴 티슈 케이스>

무인양품에서 몇 가지 생필품을 구매해 봤습니다.큰 쓰레기통이랑그에 맞는 슬라이드 도어가 있는 가로형 뚜껑그리고 아크릴 티슈 케이스와 거기에 맞는 티슈를 구매해 봤습니다.이렇게 구매한 물품은 쓰레기통 안에 다 모아서 담았고요.매장에서는 이렇게 노끈으로 쓰레기통을 잘 묶어 줘서 쉽게 들고 갈 수 있었습니다.일반 갑티슈(곽티슈가 아니고 갑티슈라고 한다네요)처럼 가로가 더 긴 버전도 있는데 화장대 앞에서 간단히 쓸 티슈를 위한 케이스여서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인 티슈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아크릴 제품이다 보니까 처음에 카운터에서 깨지거나 금 간 곳이 없는지 확인을 잘해달라고 부탁을 받았고 교환, 반품이 안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통 자체가 고정형이 케이스와 다르게 티슈를 넣고 그 위에 아크릴 뚜껑을 얹어놓는..

일상다반사 2024.09.05

오랜만에 사직 야구장 구경

아주 오랜만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 야구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24년 8월 28일(수) 경기로 롯데 vs 한화 경기를 보러 다녀왔네요.진짜 마지막 방문했던 게 족히 5,6년은 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니까 은근히 바뀐 게 많더라고요?유니폼이나 부채, 굿즈 등을 짱구랑 콜라보를 많이 하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야구장 앞에 짱구 글씨체로 굿즈샵까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뭘 판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더라고요.이 날은 전광판을 바라보는 위치를 기준으로 전광판의 왼쪽인 외야 자리에 앉아서 관람을 했습니다.이 자리는 처음 앉아봤는데 은근히 날아오는 공이 잘 보이더라고요?심지어 가격을 물어보니 7천 원이라고 하는데 음~ 훌륭한 것 같습니다. ㅋㅋ평소에 야구를 보지는 않아서 선수들은 거..

일상다반사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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