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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내 스타일 찾기

쇼핑 스타일 & 라이프 스타일 확인하기미니멀리스트를 꿈꾸지만 하지 않을 수는 없는 쇼핑미니멀리스트를 꿈꾼다고 해도 물건을 아예 안 살 수는 없죠.그래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물건을 잘 구매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제 개인적인 분류법으로 크게 나눈다면 다음과 같은 2가지 타입으로 나눌 것 같습니다.1. 쇼핑을 자주 하지 않으며 한번 물건을 사면 오래도록 쓰는 타입(보통 물건을 곱게 잘 쓰며 잘 잃어버리지 않는다)2. 쇼핑을 자주 하며, 교체 주기가 빠르고 계절 별로, 또는 분기별로 쇼핑을 하는 타입 (물건을 험하게 쓰거나 잘 잃어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1번의 경우에는 괄호 안의 내용까지 포함인 경우가 많지만 2번 괄호 안의 내용은 그런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쇼핑 좋아하는 사람이 ..

[동양판타지] 로판에서 살아남기

오늘의 책은 동양판타지 장르로 분류되는 [로판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입니다.상당히 인기가 있는 책인지 나무위키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는데요.이걸 다 읽으면 스포이기 때문에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책을 다 보고 읽으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로판에서 살아남기한국의 동양 판타지 , 책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세상에 나쁜 영애는 없다 ,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를 집필namu.wiki제가 책을 많이 읽으면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읽기 때문에 로판도 많이 읽는 편인데요.(GL, BL 같은 건 제외) 그래서 이 책도 로맨스판타지 소설인 줄 알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작부터 동양풍의 궁궐과 나인, 하인, 황제 그런 내용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서 다시 장르를 확인해 보니까 로맨스판타지로 분로되지 않고 “동..

부산 국제금융센터 BIFC 맛집 - 네이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에  네이볼 이라는 가게가 있는데 이 집 아주 맛집이네요! 네이볼 : 네이버방문자리뷰 30 · 블로그리뷰 3m.place.naver.comBIFC몰 건물의 2층에 있고요. 약간 구석에 있어서 잘 찾아가야 합니다.사실 이 가게가 있다는 건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가게의 정체 자체는 “샐러드”를 파는 가게고요.처음에는 샐러드를 먹을까 했는데 보니까 메뉴에 “새우토마토 카레”라는 카레가 있더라고요?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해서, 샐러드에서 급 메뉴를 변경하여 카레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요즘에는 키오스크가 많이 있는 추세인데,네이볼에는 키오스크는 따로 없었고 그냥 카운터에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점심시간..

일상다반사 2024.11.13

미니멀라이프와 당근 ( feat.미니멀리스트)

미니멀라이프란?미니멀 라이프 또는 미니멀리스트 라이프 미니멀리즘(최소주의) 철학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여 일이나 물질의 소유를 최소화, 단순화하는 것을 가리킨다. -출처 : 나무위키 정의를 찾아보니 일이나 물질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일은 정말 미니멀하고 싶긴 한데 사실 보통은 일 보다는 물질의 소유에 대한 단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보부상 스타일이다 보니까 쉽지는 않네요. 어쨌든! 어느 날 문득 제 방과 소유물들을 돌아보니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만 있는 물건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미니멀라이프를 좀 추구해 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그 기록을 한번 남겨보려고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미니멀라이프의 친구 ..

CGV 하이큐 극장판 - 쓰레기장의 결전 _ 확대상영

라프텔에 올라온 하이큐 극장판 쓰레기장의 결전하이큐 극장판 _ 쓰레기장의 결전이 라프텔에 올라왔다는 알림이 떠서 헐레벌떡 달려갔는데요. 이게 뭐하는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멤버쉽으로 볼 수가 없고요. 심지어 10,000포인트 (10,000원) 인데, 대여입니다. 구매도 아니고요. 아니 그 돈을 대여로 볼거면 에바 아닌가 싶네요. CGV에서 확대상영으로 아직 상영 중이었던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그래서 ”그 돈으로 대여해서 볼거면 극장을 가겠다“라고 생각해서 아직 상영하나 한번 찾아봤는데 아직 하네요?! 예전에 상영했던 걸 다시 “확대 상영”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주말 11/3일 정도가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토요일로 바로 예매! ㅎㅎ 그리고 알고보니까 지금 확대상영에서는 뱃..

일상다반사 2024.10.31

[자기계발] 평생 돈운이 좋아지는 4주의 기적

평생 돈운이 좋아지는 4주의 기적『평생 돈운이 좋아지는 4주의 기적』은 자신 안에 있는 돈에 대한 필요와 욕망을 인정하고,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쌓아가며 부자가 될 수 있는 길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돈운이 트이지 않는 이유는 애초에 돈과의 관계 설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아야만 나의 운을 막고 있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돈 때문에 문제에 직면한 수많은 사람들과의 풍부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돈운이 트이는 법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1장에서는 돈에 대한 생각이 과거의 그릇된 정보의 유입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2장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직면할 수 있게 한다. 3장에서는..

[고전 문학]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공포 문학의 전형이자 SF 문학의 시초『프랑켄슈타인』은 과학기술의 결과물로 탄생한 괴물과 인간의 비극적 서사를 그린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대표작이다. 학문적 성취에 눈이 멀어 긴 연구 끝에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낸 과학자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손에서 원치 않는 끔찍한 모습으로 생명을 얻게 된 괴물은 서로를 향해 파멸에 가까운 증오와 분노를 채워나간다. 하지만 서로를 생의 끝으로 몰고 가는 끔찍한 복수의 나날 그 안에는 세상의 외면에서 비롯한 쓰디쓴 고독으로 점철된 괴물의 내면과 자신의 존재는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부정당한 그의 몸부림이 있다. 작품 속 괴물은 인간의 근원적 외로움을,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시대의 요구와 그에 따른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19세기 산업혁명 무..

[고전 문학] 찰스디킨스 - 크리스마스 캐롤 (feat. 스크루지 영감)

책 소개 이전에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한 [제1회 북앤콘텐츠페어]에 다녀왔다는 글을 적었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그 행사에서 구매했던 책입니다. 북앤콘텐츠페어에서 책 2권을 구매해 왔었는데 오늘 소개할 책은 좌측에 있는 빨간색 책입니다. 그냥 [찰스 디킨스 - 크리스마스 캐럴]이라고 하면 무슨 책인지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스크루지 영감” 이야기 라고 하시면 무슨 내용인지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디즈니 만화 - 스크루지 디즈니 만화동산을 봤던 세대라면 아마 만화로 접해봤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생긴 오리가 나오는 만화인데, 저도 스크루지 이야기를 이 만화로 접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책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원작이 소설인 줄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작가가 그 유명한 찰스 디킨스였네요. 책 읽고 나..

연산동 연동시장 맛집 _ 미각칼국수

연산동에는 연동시장이라는 동네 시장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시장 안에는 "미각칼국수"라는 집이 있는데요. 저도 시장을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집이 있는 줄 몰랐는데 어머니가 시장 안에 칼국수를 괜찮게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하면서 한번 가보자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연동시장은 왼편, 오른편 해서 양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위에 있는 지도 기준으로는 1동 복지센터 방향의 입구입니다. 연동시장은 사실 시장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긴 한데 제가 가본 시장 중에는 참 작은 시장이었습니다. ㅎㅎ이쪽 입구로 들어가면 얼마 안 가서 오른쪽에 "미각칼국수"가 있습니다.바깥쪽에서는 사장님이 칼국수 반죽을 하고 육수를 끓이고 계신데 밖에서 미리 주문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칼국수 메뉴가 있는데 그 오른편에 ..

일상다반사 2024.09.22

연산역 연일지구대 옆 <근술근주>

근술근주 연산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37 · 블로그리뷰 10m.place.naver.com연산역의 연일지구대 바로 옆에 있는 라는 집에 다녀왔습니다.사실 블로그 글을 쓸 생각을 했던 게 아니라서 별다른 사진은 없는데요. 가게 내부와 메뉴, 맛, 가격들이 괜찮더라고요.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연산역의 올리브영 옆에 연일지구대가 있고 그 조금 더 안쪽에 가게가 있습니다.사실 여기는 술집이 밀집해있는 곳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여기에 술집이? 하면서 갔습니다.내부 사진은 따로 없어서 그냥 설명으로 하면 바 형식으로 된 좌석도 있고 그냥 테이블로 된 좌석도 있는데요. 조용조용하게 모여서 모임 하기에 좋은 가게였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기본 찬은 이미 나와 있던데 라면이랑 오이, 양배추랑 또 미역?인..

일상다반사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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