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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2

[미니멀라이프]_[버리기8] 폴로 랄프 로렌 셔츠

오늘은 강제 버리기를 당했네요.몇 년 전에 샀던 폴로셔츠가 있는데 셔츠가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얇은 세로 선이 있는 폴로셔츠인데 이 셔츠를 통해서 비싼 셔츠가 돈 값을 하는구나라고 느낀 그런 셔츠입니다.사실 그전까지는 천이 다 비슷하고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싼 걸 입어보니까 아니더라고요. 물론 너무 비싸서 이 이후로 또 다른 폴로셔츠를 제가 구매한 적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사서 열심히 잘 입고 다닌 그런 셔츠입니다.그런데 최근에 결혼식에 갈 일이 있어서 한번 입었었는데 아마 그날 찢어졌나 봅니다.세탁하고 다림질을 할 때 보니까 이렇게 겨드랑이 부분이 찢어져 있네요. 마치 긁혀서 찢어진 것 같긴 한데 딱히 어딘가에 긁히거나 걸린 기억은 없고 아마 그냥 셔츠가 작아서 찢어진 게 아닐까 싶습..

오늘의 소설 _ [더 컬트]

https://ridibooks.com/books/4765000006?_s=search&_q=더컬트&_rdt_sid=SearchBookListWithTab 더 컬트더 컬트 작품소개: “저기에 이상한 놈들이 있어. 그것들이 여기 둥지를 틀고 알을 깔 거야.”나안동에서 사람이 하나둘 사라지고, 그 중심에는 에덴 선교회가 있다아비규환으로 변해가는 세상ridibooks.com오늘 소개할 책은 [더 컬트]입니다.“전건우” 작가님의 호러 소설인데요. 교보문고에는 미스터리/스릴러 장르에 들어있습니다.​종이책 기준 336쪽 짜리 장편 소설로 ”나안동“이라고 하는 가상의 동네에서 벌어지는 사이비 종교에 대한 여섯 개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고 있습니다.​후기를 읽어보면 마무리가 좀 아쉽다라는 후기도 있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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