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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14

[고전 문학] 찰스디킨스 - 크리스마스 캐롤 (feat. 스크루지 영감)

책 소개 이전에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한 [제1회 북앤콘텐츠페어]에 다녀왔다는 글을 적었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그 행사에서 구매했던 책입니다. 북앤콘텐츠페어에서 책 2권을 구매해 왔었는데 오늘 소개할 책은 좌측에 있는 빨간색 책입니다. 그냥 [찰스 디킨스 - 크리스마스 캐럴]이라고 하면 무슨 책인지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스크루지 영감” 이야기 라고 하시면 무슨 내용인지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디즈니 만화 - 스크루지 디즈니 만화동산을 봤던 세대라면 아마 만화로 접해봤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생긴 오리가 나오는 만화인데, 저도 스크루지 이야기를 이 만화로 접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책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원작이 소설인 줄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작가가 그 유명한 찰스 디킨스였네요. 책 읽고 나..

연산동 연동시장 맛집 _ 미각칼국수

연산동에는 연동시장이라는 동네 시장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시장 안에는 "미각칼국수"라는 집이 있는데요. 저도 시장을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집이 있는 줄 몰랐는데 어머니가 시장 안에 칼국수를 괜찮게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하면서 한번 가보자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연동시장은 왼편, 오른편 해서 양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위에 있는 지도 기준으로는 1동 복지센터 방향의 입구입니다. 연동시장은 사실 시장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긴 한데 제가 가본 시장 중에는 참 작은 시장이었습니다. ㅎㅎ이쪽 입구로 들어가면 얼마 안 가서 오른쪽에 "미각칼국수"가 있습니다.바깥쪽에서는 사장님이 칼국수 반죽을 하고 육수를 끓이고 계신데 밖에서 미리 주문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칼국수 메뉴가 있는데 그 오른편에 ..

일상다반사 2024.09.22

연산역 연일지구대 옆 <근술근주>

근술근주 연산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37 · 블로그리뷰 10m.place.naver.com연산역의 연일지구대 바로 옆에 있는 라는 집에 다녀왔습니다.사실 블로그 글을 쓸 생각을 했던 게 아니라서 별다른 사진은 없는데요. 가게 내부와 메뉴, 맛, 가격들이 괜찮더라고요.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연산역의 올리브영 옆에 연일지구대가 있고 그 조금 더 안쪽에 가게가 있습니다.사실 여기는 술집이 밀집해있는 곳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여기에 술집이? 하면서 갔습니다.내부 사진은 따로 없어서 그냥 설명으로 하면 바 형식으로 된 좌석도 있고 그냥 테이블로 된 좌석도 있는데요. 조용조용하게 모여서 모임 하기에 좋은 가게였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기본 찬은 이미 나와 있던데 라면이랑 오이, 양배추랑 또 미역?인..

일상다반사 2024.09.17

연산동 커피 맛집 <퍼퍼커피>

단골로 가는 카페 입니다.지웠던 사진도 있긴 한데 먹었던 커피들 보니까 많이 마셨네요. ㅋㅋ위치는 저렇게 연천시장이라는 시장 근처에 있는데 수학 학원 아래에 있는 카페라서 나름 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독서하면서 커피 마시면 아주 굿입니다. 원래는 뜨아만 먹는 사람이었는데 퍼퍼에서 마시니까 아이스들이 딱 자기 맛이 잘 느껴져서 퍼퍼 다니면서 아이스도 많이 마시게 됐습니다. 최근에 들렀더니 화장실 열쇠에 인형이 추가 됐더라고요. 커피 맛도링!

일상다반사 2024.09.15

2,30대 생일 선물 추천

오늘 쓸 내용은 20대, 30대를 위한 선물 추천입니다.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이제 너무 흔한 것 같아서 29cm라는 플랫폼에서 선물을 찾아서 보내주고 있는데요.최근에 또 선물을 보내 줄 일이 있어서 5개 정도 찾아봤습니다.1. 고양이 쿠션 - 29cm 링크 : https://product.29cm.co.kr/catalog/2387031첫 번째 물건은 빵을 들고 있는 멍~한 느낌의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쿠션입니다. 정가는 32,000원이고 할인해서 31,255원이고요. 저한테 발급된 쿠폰을 사용하면 25,708원에 구매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나의 구매 가능 가격 같은 경우에는 개인별로 가지고 있는 혜택들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구매 가격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2. 힙한 고양이 쿠션 - 2..

일상다반사 2024.09.15

다이소 몇 가지 파티 용품_빙고, 선글라스, 고깔, 왕관 등등

다이소에 종종 구경을 다니는데 행사에 쓰기 괜찮은 물건을 찾아서 한번 기록을 남겨봅니다. 일단 첫 번째!말 그대로 빙고를 할 수 있는 빙고판인데요.빙고를 직접 적는 게 아니고 미리 숫자들이 막 적혀있어서 그냥 바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빙고판입니다.그리고 포장지 위쪽에 보면 간단히 접어서 라는 문구가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빙고판의 숫자를 위로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펜 없이 빙고를 할 수 있는 거죠. 뒷면에는 여러 가지 빙고 방식을 다양하게 하라는 예시가 있긴 한데 저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할 것 같지는 않네요. ㅋㅋ장점이라면 가격 대비 엄청나게 많은 수량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0원인데 무려 60장이나 들어있다고 하니 아주 저렴하고 가성비 좋게 게임을 할 수 ..

일상다반사 2024.09.15

서면 쌀국수 맛집 <미분당>

서면에 이라고 하는 쌀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받고 다녀왔는데 200% 만족스럽네요. 위치는 여기고요. 서면 학원가 있는 그 라인에 있습니다.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종종 지나다녔던 길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저 가게의 존재를 인지했네요. 가게 내부에 들어오니까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신 분이 계셨는데요. 이렇게 모두 다 바 형식의 좌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숟가락, 젓가락과 종지는 바로 테이블 아래에 있습니다. 휴지도 거기에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위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바로 된 좌석의 위쪽을 보면 이렇게 3가지 소스가 있습니다. 차례대로 해선장, 핫소스, 칠리소스 이렇게 3가지 소스가 있습니다. 주문 같은 경우에는 입구 밖에 보면 키오스크가 있는데 거기서 할 수 있..

일상다반사 2024.09.13

사직야구장 로케트배터리존_구경 및 금액

오랜만에 사직 야구장 구경아주 오랜만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 야구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24년 8월 28일(수) 경기로 롯데 vs 한화 경기를 보러 다녀왔네요.진짜 마지막 방문했던 게 족히 5,6년은 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방root-code.tistory.com얼마 전에 아주 오랜만에 야구장에 다녀왔다는 글을 썼었는데요.며칠 전 KT vs 롯데 전 경기를 또 보러 다녀왔습니다. (한~참 안 가다가 짧은 기간에 갑자기 확 가네요 ㅋㅋ)이번에는 좀 비싼 좌석을 한번 가봤는데요.로케트배터리존 롯데 사직야구장의 좌석은 위와 같이 되어있는데요.로케트배터리존은 좌측 상단에 있는데 보라색 337 구역 바로 위쪽에 있습니다. 근데 저 + 표시를 누르면 이렇게 좌석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로케트배터리존은 제대로 된 사..

일상다반사 2024.09.07

텀블벅 -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피규어 후원

텀블벅에서 홍범도 장군 피규어가 오픈했었다는 얘기를 듣고 몇 개월 전에 후원을 했었었는데요. 며칠 전에 드디어 물건을 받았네요.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피규어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피규어 제작을 위한 후원 펀딩입니다.tumblbug.com페이지 상세 내역은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보이는 이미지는 색상이 들어간 피규어인데.. 색상 들어간 버전은 사실 너무 비싸서 저는 색상 없는 황동버전으로 결제를 했네요. ㅎㅎ사실 전 피규어에는 별로 관심이 없긴 한데 괜히 그냥 약간 갑작스러운 국뽕에 차올라서 구매한 것도 있고 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어서 후원 및 결제를 하게 됐네요.은 민족문제연구소와 공유 및 협의하여1. 홍범도장군 피규어 제작비로 사용됩니다.2. 관련 기념사업회 및 고..

일상다반사 2024.09.07

당근으로 보내 준 야마하 전자 피아노 <P-125>

22년 5월 20일에 부산 대연 쪽에 있는 라는 매장에서 야마하 P-125라는 전자 피아노를 구매했었는데..당근으로 보내줬습니다.35만 원에 판매했는데요. 절반 이상 감가 맞았네요.. ㅋㅋ ㅠㅠ 다만 진짜 만 2년 조금 더 가지고 있었는데 그 기간 동안에.. 집에서 피아노를 친 게 10번이 안 되더라고요. 피아노 학원에 열심히 다니는 중에는 학원에 그랜드나 업라이트가 있으니 그걸 치는 게 더 좋아서 안 치고학원은 쉬고, 끊음 다음에는 또 피아노가 좀 물려서 그만둔 거였어서 당연히 집에서 안 치고.. 그리고 집이 좀 좁아서 상시 설치를 해 둘 수가 없으니까 사용할 때마다 설치를 했다가, 접었다가 해야 되는데 그게 진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고요.결국 집에서 사용하는 건 금방 손에 딱 들고 칠 수 있는 ..

일상다반사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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