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구매했던 젤펜인데 드디어 다 썼습니다.24년 11월 22일에 버렸는데 얼추 2년 동안 잃어버리지 않고 잘 썼네요. 이런걸 보면 사실 펜이라는게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이제는 펜은 그만 사고 쌓여 있는 펜들을 잘 쓸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그러나 문제는..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펜을 쓸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거? 마치 를 떠올리게 만드는 라는 가게인데요. 꼬지를 주메뉴로 파는 가게 입니다.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매장은 따로 없어서 포장을 많이 해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닭꼬치만 하나 사먹었는데요.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엄청 듬뿍 뿌려주시는데 제가 어딘가 가서 먹을 일이 있었다면 하나만 먹지 말고 엄청 많이 주문해서 먹었을 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이건 집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