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책은 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단행본 기준 19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데요. 연재본으로 본 다음에 단행본이 나오길래 단행본도 사고 그 뒤에 종이책이 나오길래 종이책 까지 다 샀습니다. 리디에 있는 인터넷 버전의 단행본 표지는 위의 1장의 사진으로 모두 동일하게 나와있는데 종이책 같은 경우에는 권 마다 표지가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책의 장르는 아포칼립스, 빙의, 게임, 좀비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한 배경지구는 가상현실이 발달되어 있고 상당히 미래의 어느 시점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약간씩 인간성을 상실해버린, 모두의 마음이 조금씩 병들어 있는 것 같은 그런 사회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주인공은 어떤 일에 의해서(스포 방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