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 여행기 _ 셋째날 (카와고에)
도쿄 근교 여행기 _ 첫째날 (도쿄 도착 & 나인 아워스 & 도쿄 미드타운)
🕶️하루 일정 미리 보기김해 공항 → 나리타 공항 → 스카이라이너 → 우에노 → 하마마쓰초 → 나인 아워스 하마마쓰초 → 히비야 화단 → 도쿄 미드타운(신주쿠 타츠키치 히비야점)6월 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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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 여행기 _ 둘째날 (도쿄 도착 & 나인 아워스 & 도쿄 미드타운)
도쿄 근교 여행기 _ 첫째날 (도쿄 도착 & 나인 아워스 & 도쿄 미드타운)🕶️하루 일정 미리 보기김해 공항 → 나리타 공항 → 스카이라이너 → 우에노 → 하마마쓰초 → 나인 아워스 하마마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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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금) 도쿄 여행 셋째날 시작합니다.
😎오늘의 일정 미리보기
하마마츠조(숙소) -> 신주쿠 -> 세이부신주쿠 -> 혼카와고에역 -> 카와고에 -> 하마마츠조
오늘은 “카와고에”라고 하는 도쿄 근교의 소도시를 가봤습니다.
🚋카와고에
[카와고에 위치 구글 지도]
카와고에는 도쿄를 기준으로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 도시인데요.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관광객이라면 “카와고에 패스”를 이용해서 다녀오는게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입니다.
🎟️카와고에 패스

카와고에 패스는 이렇게 생겼고요. 탈 수 있는 곳이 이케부쿠로, 세이부신주쿠, 타카다노바바 역 이렇게 3군데가 있는데 저는 세이부신주쿠에서 타기로 했습니다.
🚊하마마츠조 -> 신주쿠 -> 세이부신주쿠

숙소에서 세이부신주쿠로 가기위해서는 신주쿠역에서 내려서 세이부신주쿠까지 좀 걸어가야합니다. 근데 저거 길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지하에서는 결국 길을 못 앚아서 그냥 밖으로 나가서 이동했습니다. ㅋㅋ ㅠㅠ

날씨가 참 좋았고요.

가는 길에 저 멍멍이가 박혀있는 건물이 참 재밌었습니다. ㅋㅋ
세이부신주쿠역에서 아까 위에서 봤던 패스권을 사야합니다. 이 패스권 없이 그냥 파스모나 스이카를 찍고 가도 되지만 왕복 차비만 계산해도 이 패스를 사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참고로 이건 관광객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할 때 여권 필요)
점심 먹기

오전에 출발했지만 생활 패턴상 아침 일찍은 절대 불가능.
고로 카와고에에 도착하니까 점심 시간이라서 우선 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검색해서 알아뒀던 유명한 우동집에 가려고 했는데 거기에 가니까 줄이 너무 길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역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므라이스가 주력인 가게였는데, 이 가게도 다른 지역에 지점이 있는데 거기는 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동네에서는 다른 집이 더 인기있는지 줄을 안 서길래 냉큼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일본에서 끼니마다 맥주는 필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맛있는걸 먹으면서 배가 부를 때. 아 왜 나는 이것밖에 못 먹지?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맛

카와고에는 뭔가 대단한게 있지는 않고요. 그냥 일본풍 건물들이 있는 거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그냥 길을 따라서 계속 쭉쭊 가다보면 좌우로 가게들이 쭉~ 늘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어느 가게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금뿔 만들기도 한번 해봤습니다. ㅋㅋ

이건 처음에 소주잔인 줄 알았는데 화분을 키우는 거였습니다.
물론 생긴게 소주잔 답게 나중에 화분을 다 키우고 죽고 버리고 나면 소주잔으로 쓸 수도 있고요.

센배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가게인데요. 만들어진 센배 사진은 지금 보니까 없는데, 뻥튀기 비슷하게 생긴 과자라고 보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막 설명해주시는데 일본어로만 말해서 못 알아들었는데 그냥 행동으로도 보여줘서 눈치껏 알아먹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면 만들어진 크기를 재서 급수(?)가 있는 종이를 주시는데 전 아주 왕만하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그리고 더위를 뚫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치이카와 매장!
혼포모구모구 치이카와인가 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어마어마하게 귀여운게 많았습니다.
기타를 살 계획만 아니었다면 예산 다 털어서 이것저것 쓸어왔을지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사도 있습니다.
신사마다 뭔가 모시는 신(?)이나 기리는 공양 같은게 있겠지만 그런건 알수도 없으니 패스.
중간에 이제 저런 물고기 모양 운세 뽑기가 있는데, 돈을 옆에 넣고 뽑으면 됩니다.
신사가 마지막 지점이기 때문에 신사를 기점으로 유턴해서 다시 돌아오면 되고요. 이 때 이제 아까 보지 않았던 반대쪽 매장들을 둘러보면 됩니다.

미피 매장도 한번 들리고

사진 찍는 스팟인 것 같은 이런 시계탑도 있는데 들어가지는 못하게 되어있어서 그냥 사진만 대강 남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이 동네에서 탈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목 축이기!
이 동네에서만 파는 맥주가 있다고 해서 한번 마셔봤는데. 비싸긴 확실히 비싼데 오~ 진짜 딱 특산품이라고 할만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카와고에에서 약간 이것저것 야금야금 주워먹어서 배가 엄청나게 고프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또 이동하니까 배가 좀 고프더라고요.
저녁은 숙소 근처 이자카야 풀셋트를 즐겨줬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다시 복귀~해서 3일차도 마무리!
이게 글이 점점 좀 간소화 되는 것 같고 내용도 덜 보게 되는데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런 것 같습이다. 그리고 사진을 넣는데 이걸 고르는게 또 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열정이 떨어지기도 하네요. 다음 글은 약간 글을 좀 위주로 써봐야겠습니다. ㅎㅎ